안뇽 혜충이들~🙋🏻‍♀ 우리 째유는 지후 친구랑 재밌게 수영도 하고
바비 옷 입고 사진도 찍으면서 알찬 주말을 보냈어요🤍🤍

째유가 수영을 좋아해서 데리고 갔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해줘서
하루종일 웃음이 멈추질 않더라구요ㅋㅋㅋㅋ🤣❤

한 달 차이 친구인데 몸무게도 2kg나 차이나서 놀라고
기었다가 앉았다가를 자유롭게 하는 모습에 두 번 놀람ㅎ
지금까지 우리 채유 기는 거라고 주장하던 게 배밀이였다는 걸 깨달았다는...^^

제 로망 중 하나였던 🎀바비 옷 입고 째유 사진 찍어주기🎀는
솔직히 정말 험난 도전이었어요ㅋㅋㅋㅋㅋ

째유가 이렇게까지 우는 애가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울어서
역시나 가발이 불편한가, 통이 답답한가 싶었더니 잠부족...🤣

자고 일어나니깐 언제 울었냐는 듯이
포즈도 땋 잡아주고 웃어줘서 너무 싱기방기

가발은 어른이 써도 불편한데 8개월 짜리 아기가 가발을 쓰고 사진을 찍다니
이건 정말 우리 째유가 순딩이라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예쁜 사진 건져서 엄마는 기부니가 조아~~
째유얌 앞으로도 예쁜 사진 많이 찍자~💖💖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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