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아들을 '세자'로 불러" .. 선관위 '채용 특혜' 드러났다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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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treamed live on May 1, 2024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으로 고개를 숙였던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에서도 채용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10년간 291차례 진행된 모든 경력직 공무원 채용에서 비리가 발견됐습니다. 채용 규정 위반은 1천200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현직 직원의 자녀를 채용한 8건과, 예비사위를 채용한 1건에선 조직적 특혜 제공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특혜 채용에 관여한 중앙 등 여덟 개 시도선관위 관련자 스물 일곱 명에 대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중앙선관위 전직 사무총장 A 씨는 재직시절 아들을 인천 선관위에 채용하기 위해면접관을 모두 친분이 있는 내부인으로 채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류 전형부터 특혜를 받았고, 전보 제한 규정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내부 직원들은 A씨의 아들을 '세자'로 불렀습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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