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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은 호피폴라의 팀워크 비결로 '칼 같은 더치페이'를 꼽기도 했다. "멤버 4명 다 공평하게 수입이 들어오니 막내도 예외 없다. 재력은 형들과 동급"이라고 말했는데, 막내 김영소가 "어떻게 보면 제가 제일 통 크게 많이 샀다. 형들이 잘 먹어서 저녁 한 끼에 70만원 쓴 적도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